"I was thirty-seven then, strapped in my seat as the huge 747 plunged through dense cloud cover on approach to the Hamburg airport."

 

그래도 이 첫 문장만은 아직도 외우고 있다. 

 

영어공부를 위해 영문으로 된 소설을 읽기 시작했었는데, 

내용을 잘 알고 있는 '상실의 시대'가 가장 효과가 좋았다. 적어도 나에게는.

(90년 후반 우리 반에서는 하루키를 읽는 것이 유행이였다.)

영어는 낯설지만, 그래도 내용은 친숙해서 읽기 편했던 것 같다. 

 

 

일문소설의 한글 버젼으로 소설을 이해 하고, 영문본으로 영어를 공부한다.

무언가 웃기지만,

이 소설이 영문본으로 잘 번역이 되었다. 

(라고 지금은 치과의사가 된 다독광의 추천이 있었다. 미국인이다. 그래서 믿었다.) 

 

 

 "I was thirty-seven then, strapped in my seat as the huge 747 plunged through dense cloud cover on approach to the Hamburg airport."


Plunge 거꾸러지다. 돌진하다. 

 (영어사전 뜻 ← link to dicstionary.com)

 

그래서 그런지 이 단어가 내입에는 착 붙고 여기 저기 잘 가져다 쓴다.

나는 저 위의 두 의미로 많이 쓰는 듯 하다. 

물론 회사에서 일할때도 많이 쓴다. 이렇게....

 

나: "I could not come up with a brilliant mitigation plan right now. omg, we are plunging into a quagmire!"   

 

 

 

어떻게 쓰는지는, youglish나 google에서 plunge in a sentence를 검색하시길

 

아래 그림은 youglish 예

[youglish.com 화면캡쳐 ← link to youglish.com]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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