온라인에 돌아다니는 여러 해법들을 보고 나름 대로 소화해봤다

일단 기본 적으로, 

F (front side clockwise) 

U (upper side clockwise)

R (right side clockwise)

D (down side clockwise)

T (Twist) 사용하며 설명 하고자 한다. 


※ Right algorithm (T, twist): RUR'U'
T3: RUR'U' RUR'U' RUR'U'

T3을 돌리면, (윗그림 좌)
1층 파주노(아래) 블락은 3층(위)으로 올라오고, 위(3충)에 있던 녹빨노 블락은 아래(1층)로 내려옴.
동시에, 오른뒷쪽 면의 양 끝 블락 (윗그림 우, 볼펜) 위치가 변경되면서 블락의 면이 120도 회전 됨.



시작


1. 흰면 (1층) 십자 + 맞추기


2. 2층 모서리 맞추기


3. 노란면 (3층) 십자 + 맞추기
3.1. 일자형
FTF'


3.2. ㄱ
fTf'


4. 노란면 (3층) 십자 옆면 맞추기
4.1. 6시 9시 맞고, 12 시 3시 안맞을 때,

윗 그림 좌처럼 두고,
LU L'U LU2 L'U

4.2. 시계방향
노란면 위,
TU TU' T2

4.3. 반시계방향
노란면 위,
TU T2U' T2

5. 흰면 (1층) 코너
노란면 위,
T3
※ 흰면이 xy면과평행하게 있지 않을 시 T를 이용하여 회전.

6. 노란면 (3층) 코너 제자리 이동
맞은 블락 위치 좌성, 안 맞은 블락 위치 우상
T3


7. 노란면 코너 회전
흰면 위,
T2 or T4



완성


   

 

 

"I was thirty-seven then, strapped in my seat as the huge 747 plunged through dense cloud cover on approach to the Hamburg airport."

 

그래도 이 첫 문장만은 아직도 외우고 있다. 

 

영어공부를 위해 영문으로 된 소설을 읽기 시작했었는데, 

내용을 잘 알고 있는 '상실의 시대'가 가장 효과가 좋았다. 적어도 나에게는.

(90년 후반 우리 반에서는 하루키를 읽는 것이 유행이였다.)

영어는 낯설지만, 그래도 내용은 친숙해서 읽기 편했던 것 같다. 

 

 

일문소설의 한글 버젼으로 소설을 이해 하고, 영문본으로 영어를 공부한다.

무언가 웃기지만,

이 소설이 영문본으로 잘 번역이 되었다. 

(라고 지금은 치과의사가 된 다독광의 추천이 있었다. 미국인이다. 그래서 믿었다.) 

 

 

 "I was thirty-seven then, strapped in my seat as the huge 747 plunged through dense cloud cover on approach to the Hamburg airport."


Plunge 거꾸러지다. 돌진하다. 

 (영어사전 뜻 ← link to dicstionary.com)

 

그래서 그런지 이 단어가 내입에는 착 붙고 여기 저기 잘 가져다 쓴다.

나는 저 위의 두 의미로 많이 쓰는 듯 하다. 

물론 회사에서 일할때도 많이 쓴다. 이렇게....

 

나: "I could not come up with a brilliant mitigation plan right now. omg, we are plunging into a quagmire!"   

 

 

 

어떻게 쓰는지는, youglish나 google에서 plunge in a sentence를 검색하시길

 

아래 그림은 youglish 예

[youglish.com 화면캡쳐 ← link to youglish.com]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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